가끔가다 블로그하기가 무서워 질 때

한참 동안 블로그에 글쓰는 것을 쉬었습니다만, 최근 시간이 많이 남아 돌아서(하앗)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무서워 질 때가 있어요.

방금 전에도 블로그에 붙어 있는 로그를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.

log

위 그림은 제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Lapis 로거의 상세 로그 기록 중 하나입니다.

하늘빛 공방에서는 IP를 직접 기록하지 않으며, 위치 추적 및 재생이 불가능한 CRC32로 해쉬하여 기록합니다. 또한 쿠키를 사용한 사용자 추적 또한 하지 않기 때문에, 개인 정보에 대한 익명성이 보장됩니다.

간만에 주화 세트로 검색하여 온 사람이 있네라고 생각하길 잠시. 이거 접속지가 한국은행이군요.(제 사이트에서는 GeoLite ASN을 이용하여 접속 장소를 해석합니다. 대형 기관 및 학교 등을 알 수 있습니다.)

주화세트가 예뻐서, 많은 사람이 봐 주었으면 싶어 블로그에 올렸었죠. 설마 당신 저작권 위반했으니 각오하라구!라고 메시지 날라 오는 건 아니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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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comments

  1. 저는 블로그에 방문자는 꽤 되는데 리플이 하나도 안 달릴 때 두렵습니다. 이건 두려운게 아니라 외로운 거라고 해야되나요.

    그나저나 식당메뉴는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텍스트 긁어와서 업데이트 하는 건가요? 저야 뭐 먹을 일이 없지만서도 참 좋은 사이트입니다. :D

    • 라벨 on 2009년 7월 10일 at 11:04 오전
    • Reply

    와.. 오랜만의 댓글 감사합니다.
    전 방문자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아요. 나름 열심히 쓴 글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맙더군요.

    식당 메뉴는 생협 홈페이지에서 가져와요. 전에는 동원관 홈페이지에서도 읽어왔는데, 동원관이 생협으로 넘어가면서 그럴 필요도 없게 되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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